|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정동원이 생애 첫 투표를 마치고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정동원은 2007년생, 올해 만 18세로 유권자 자격을 처음 얻은 해다. 만 18세 이상 국민에게 부여된 참정권을 행사하며 첫 투표에 참여한 것. 여전히 '소년 이미지'가 강했던 정동원의 깜짝 투표 인증은 팬들에게는 물론 대중에게도 "벌써 이렇게 컸나"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팬들은 "이제 진짜 어른이네", "첫 투표라니 뭉클하다", "정동원이 투표하는 시대라니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