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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짐을 한가득 끌고 지리산 시골길을 등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동안 꿈꿔 온 '귀촌'의 로망을 실현하는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그가 한식의 끝판왕인 귀한 식재료를 손질하기 위해 작업복으로 완전 무장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나래는 의문의 산장(?) 앞에 도착하자 "지리산 오라버니~"라고 부르며, 누군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는 박나래의 '어란 오라버니'이자 '어란 장인'인 양재중 셰프. 박나래는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라며 '어란 장인'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지리산에 있는 셰프의 연구실을 찾아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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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그림 같은 풍경과 귀한 나물 반찬으로 꽉 찬 지리산 밥상에 행복감에 젖는다. 이웃들과 함께 둘러 앉아 건강한 만찬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어란 장인'을 만나기 위해 지리산으로 향한 박나래의 모습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