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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신민아의 결혼식 본식 드레스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하트 튜브톱 디자인의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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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사브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가 이끄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손예진, 김연아, 손연재, 이다해 등 수많은 스타들이 웨딩드레스나 화보에서 착용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7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할 당시 신민아는 곁을 지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결혼으로 두 사람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