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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 중인 개그맨 부부 이은형-강재준의 아들 현조가 아빠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지혜는 "아들이라서 다행이지, 딸이 저렇게 닮았으면 어쩔 뻔했냐"며 농담을 던졌고 이은형은 "결혼 거의 10년 만에 태어났다. 아이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자연임신 여부를 묻자 강재준은 "네, 자연임신"이라고 답했고 이봉원은 "무슨 자연임신이냐. 했으니까 됐겠지"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박준형도 "얘네가 무슨 자웅동체냐"며 농담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