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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의 근황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서민재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A씨의 실명과 학교, 학번, 직장 등 개인정보를 폭로하며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는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A씨 법률대리인은 "서은우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들은 뒤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다"며 "서은우씨가 수십 차례 전화를 걸고 찾아와서 폭행까지 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