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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의사 혜연' 채널에는 '6번째 함께하는 생일. 센스 ZERO였던 남편이 드디어 달라졌어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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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데이트를 마친 후 택시에 탄 두 사람. 주진모는 "우리는 이제 한 번에 여러 개를 할 수 없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고 민혜연도 "중년들의 데이트는 체력 때문에 힘에 부친다"라고 공감했다.
주진모는 귀가 후 민혜연을 위해 미리 준비한 케이크로 생일 파티를 열어줘 감동을 안겼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11세 연하 민혜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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