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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가 노산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지혜는 8일 "40세 나이 많은 임산부. 긴 난임기간 끝에 어렵게 만난 둥이들이라 그런지 주변에서 너무 너무 축하해 주셔서 선물도 막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라고 임신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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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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