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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귀여운 조카를 품에 안았다.
이어 "우리 애기 8개월인데 각선미.. 이제 이모가 갈 거야. 애기도 병아리도 고생하지마. 우리 친구가 진짜 어른이 되었다"라며 조카 바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소연과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TTL'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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