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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절친' 추사랑과 유토가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추사랑과 유토는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로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추사랑과 유토는 함께 여행하기도 하고,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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