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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최희는 "주말까지 내내 일하는 딸내미가 이사와 정리 안 된 집에 스트레스 받을까 대신 힘든 일을 해버리는 엄마 마음을 저도 왜 모르겠냐. 근데 속상하니 뱉은 말에 엄마랑 저랑 아직도 어색하다"고 엄마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글로 대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희의 새 집이 담겼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깔끔한 새 집은 최희 어머니의 손길이 닿아 더욱 깨끗하다. 고급스러운 새 집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최희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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