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3일 서울 노원구 육사에서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이해 열린 기념 특별전 '별이 된 생도들, 철모에 새겨진 약속' 제막식에서 6·25전쟁 참전 생도들과 현 육사 생도들이 유해발굴 현장 디오라마(모형)를 관람하고 있다.
연말까지 실시되는 특별전은 사관생도 신분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육사 생도 1기와 2기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6.13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육군사관학교 부속 육군박물관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이해 사관생도 신분으로 참전한 육사생도 1·2기 기념 특별전 '별이 된 생도들, 철모에 새겨진 약속'을 개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서울 노원구 육사 내 육사기념관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