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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타 호시노 겐, 첫 내한공연 전석 매진…1회 추가

기사입력 2025-06-14 10:50

[아뮤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일본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오는 9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첫 내한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아뮤즈가 14일 밝혔다.

호시노 겐은 이에 더 많은 팬을 만나기 위해 9월 14일 공연을 1회 추가했다.

아뮤즈는 "서울 공연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더 많은 한국 팬을 만나기 위해 호시노 겐은 하루 더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호시노 겐은 '고이'(Koi)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스타다.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 에세이 집필,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발매된 여섯 번째 정규앨범 '겐'(Gen)의 수록곡 '2'에서 우리나라의 래퍼 이영지와 협업하기도 했다.

tsl@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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