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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들을 키운 공로로 지역사회에서 다자녀 양육 표창을 받았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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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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