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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6월 25일 CGV여의도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한다.
'소년시대'에서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물오른 코믹 연기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임시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섬세한 감정선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여우주연상 영예를 안은 박보영이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예능 부문 수상자들의 활약은 시상식의 품격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SNL 코리아 시즌5'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코미디 장인'의 저력을 보여준 남자예능인상 수상자 신동엽, '여고추리반3'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그 감각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 여자예능인상 수상자 장도연도 수상의 기쁨을 다시 한번 재현한다.
'데블스 플랜'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신인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한 곽준빈, 'SNL 코리아 시즌5'에서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과 신선한 존재감으로 주목받으며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한 윤가이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여전히 예능계의 대세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는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 된다. 본 시상식은 7월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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