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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노이즈'를 연출한 김수진 감독이 배우 이선빈을 섭외한 이유를 전했다.
연출을 맡은 김 감독은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중 가장 효과가 극대화 되는 장르가 공포물인 것 같다. 특히 이 기획이 더 매력적이었던 점은 층간소음이 일어나는 공간인데, 이야기의 주인공은 청각장애가 있어서 귀가 안 들리는 설정이었다. 소리를 활용해서 현실 기반 스릴러와 초자연적인 공포까지 장르를 잘 아우르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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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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