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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틈만 나면,' 남궁민이 게임 중 굴욕을 당한다.
이때 남궁민의 구원자로 나선 이는 다름 아닌 전여빈. 전여빈은 뜻밖의 게임 실력으로 유재석, 유연석까지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는 전언. 이설은 "여빈 언니가 신의 손이야!"라며 환희에 찬 외침으로 신의 손을 맞이한다. 전여빈의 서포트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와 마주한 남궁민은 "나 지금 건들지 마. 너무 흥분했어"라며 초집중 모드에 돌입해 유재석, 유연석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남궁민은 도파민 폭발의 북 치기 게임에서 정신을 부여잡고 끝내 미소 지을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