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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깡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또한 최준희는 "자꾸 가슴 없는데 없다고 뭐라 하는 애들 수술할 돈 내놔라"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몸매를 평가하는 이들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며 47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해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한 체중 관리를 통해 최근에는 41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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