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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에는 새마을시장에서 '국경 없는 야시장 음식 문화'를 콘셉트로 야간 음식 축제가 펼쳐진다. 닭강정 등 야구장 간식거리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오징어 게임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28일 오후 3~9시 풍납시장에서도 야시장이 열린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막걸리·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마술쇼, 디제잉, 버스킹, 난타 공연 등이 이어진다.
앞선 26~27일에는 사전 행사로 풍납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풍납시장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축제형 야시장에서 더운 일상은 잠시 잊고, 다양한 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를 만끽하며 초여름 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