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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다은의 아들 해든이의 힐링 가득한 전원 생활이 펼쳐진다.
워킹맘 엄마가 일 하는 사이, 용인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찾은 해든이는 원래 이곳에 살던 아기인 것처럼 익숙하게 마을을 누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나와 텃밭에서 농사도 짓고, 낚시터에서 낚시도 하는 등 전원 생활에 푹 빠진 해든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이어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마을 어른들에게 배달하러 나간 해든이는 다른 어른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웃 어른들을 속속들이 알고, 집안일까지 챙기는 해든이를 보며 도경완은 "이장님 같아"라며 감탄을 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ENA 일요예능 '내생활'은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