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62억 논현동 집으로 이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셀프 이사' 계획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
|
이를 들은 멤버들이 "이사를 어떻게 혼자서 하느냐. 냉장고를 직접 매고 가는거냐"고 놀라워하자 김종국은 "진짜로 마선호 등을 부르려고 했다. 이삿짐센터 부르기가 애매한게 이사갈 집이 너무 코앞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삿짐센터 불러라. 돈 써라"라고 타일렀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62억 전액 현금으로 강남 논현동 70평대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