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예비신부 김지민이 김준호를 위한 이벤트로 감탄을 자아냈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이 예비 신랑 '♥김준호'를 위해 '이중 스파이(?)' 황보라X정이랑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꾸민다.
미리 공개된 브라이덜 샤워 VCR에서는 정이랑이 일부러 풍선을 밟아 터트리고, 김지민이 격하게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심지어는 케이크까지 엉망으로 만든 뒤, 김지민이 "미친 거 아냐? (브라이덜 샤워) 망했다"고 말하며 김준호를 속이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
'예비부부' 김지민♥김준호 커플의 못 말리는 '사랑과 전쟁' 현장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6월 23일(월) 오후 10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