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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얻었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과 임신중독증 등으로 만삭 때 90kg까지 몸무게가 늘었으나 출산 7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박수홍은 "재이 엄마 다이어트 근황. 출산 날 90kg 찍고 현재 30kg 감량.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 더 감량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다이어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