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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안타까운 일화를 가진 가수들의 노래를 소개한다.
오늘(2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70회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짠내 폭발 가수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가수들의 히트곡을 소개한다.
이어 이미주는 "연습 정지를 가장 많이 받은 연습생이라고 유명했다고 하더라"며 김희철의 과거를 언급한다. 이에 김희철은 연습생 시절 사우나를 다녀와 회사 관계자가 왜 허락도 없이 갔냐고 하자 "그게 잘못됐나요?"라고 되물었던 일, 반성문을 쓰다가 나간 일 등 당시 일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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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숙소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보니까 박준형 선배님이 곰팡이균이 머리에 옮아서 원형 탈모까지 생겼다"고 밝힌다. 이에 김희철이 "1위 아니냐, 이 정도면?"이라며 안타까움에 웃는 모습을 보인다.
이 외에도 가족의 사업 부도로 인해 부채가 생겼다는 이야기, 가난했던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다는 가수의 가정사, 연이은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연 등이
오늘(2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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