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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15년째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약 17시간 공복을 유지하는거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효리는 "그렇게 오래 살았다"면서 오래도록 간헐적 단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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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효리는 "오빠 (이상순)도 같이 안 먹는다"며 "특히 저희는 야식을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다. 제주도에 살 땐 집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가 없었다. 배달 앱을 켜면 '가능한 가게 0'이 나왔다. 그래서 하루 두 끼를 직접 차려 먹는 생활을 오래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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