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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조축의 신' 안정환이 커리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결국 안정환은 이날 투입 계획이 없던 부상자 게바라까지 급히 소환한다. '싹쓰리UTD'와의 지난 경기에서 쇄골 부상을 입은 게바라는 복귀전을 앞두고 안정환의 승부수로 낙점됐다. 위기의 순간 등장한 에이스 게바라가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뭉쳐야 찬다4'는 29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