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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4세 연하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훈훈한 비주얼의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연예 기획사 이사로 서동주는 지인 모임을 통해 남편을 처음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했다.
신랑은 184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 그 자체였다. 서동주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제가 밤에 혼자 산책을 많이 하는데 남편이 퇴근 후 들러 산책을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2010년 미국에서 일반인과 첫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는 방송과 법조계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