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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갓경규' 이경규가 태하 남매를 만나 할아버지 체험을 했다.
태하 예린 남매에게 잔뜩 사온 장난감을 주면서 환심을 사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에 이경규는 "어린이를 만난 지가 (오래 됐다)"라며 바로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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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후 어머니가 돌아오면서 이경규의 손주 육아는 끝났다. 이경규는 "서울에 급한 일이 있어서 가보도록 하겠다"며 잽싸게 자리를 떴다. 하지만 이경규는 "예림이도 빨리 아기를 낳아야겠다.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대충 알겠다"며 한 시간 만에 아기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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