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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미국 유학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당시 딸들은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이었다. 처음에 갔을 때는 한방에서 같이 잤다. 딸들이 영어를 공부하고 가지 않아서 학교에서 굉장히 어려웠을 거다. 6개월이 지나니까 영어를 너무 잘해 통역을 해주더라. 하지만 처음엔 친구들과도 소통이 안되니 얼마나 답답했겠나"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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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으며 1998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뒤 2005년생, 2008년생 두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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