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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남편이자 메이저리거 출신 한화 이글수 투수 류현진과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KBS2 '살림남'을 통해 야구선수의 모습뿐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남편이자 아빠, 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들을 보여준 류현진과 그를 내조하는 배현진은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미국에서 태어나고 코로나 때문에 찍지 못했던 가족 사진을 당시 처음으로 찍었고 그 이후 오랜만에 찍은 가족사진이라 감회가 새롭다. 당시 미국에 100평 럭셔리 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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