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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모델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장윤주는 "다리에 대해서는 좀 더 커지고 싶다. 허벅지도 더 단단해지고 싶고 힙도 더 컸으면 좋겠다. 근데 저의 체형상 한계가 있더라. 그 한계를 마주했다"며 "아무리 무게를 치고 노력을 해도 내가 원하는 만큼 커지지는 않는구나 싶어서 조금 내려놓은 상태지만 탄력 가져가자. 유지만 하자 해서 웨이트 플러스"라며 직접 마사지하는 SNPE 도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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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저희 집안이 원래 어머니가 가슴이 크시고 딸 셋에 제가 막내인데 언니들은 제 가슴의 두 배다. 그래서 '어떡해' 할 정도로 가슴이 크시다. 제가 제일 작다. 유전이다. 제 거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가슴 처진 것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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