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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성국X황보라X손보승X김승현의 '사랑꾼 2세'들이 제1회 '조선의 사랑둥이' 정기모임을 가졌다. 또, 김학래♥임미숙의 훈남 아들 김동영은 '맞선녀' 예은과 부모님의 가게를 깜짝 방문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 수도권 시청률은 3.5%, 분당 최고 시청률은 3.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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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은 '맞선녀' 예은과의 약속시간이 임박해 자리를 떠났다. 제작진은 김동영의 데이트를 배려하며 멀찍이서 두 사람의 분위기를 엿봤다. 가게에서 아들의 데이트 후일담만을 기다리던 김학래 부부에게 제작진은 "동영 씨가 예은 씨보고 '예은이 너무 예쁘다'라고 했다더라"는 실시간 첩보(?)를 전달했다. 이에 김학래는 "그 정도면 (분위기) 최상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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