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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이후 약 10년 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5년생인 윤선우는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7번방의 선물',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다. 오는 8월 22일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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