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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팀 내 첫 엄마가 된다.
정윤혜의 출산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도 응원을 보냈다.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은 "윤혜야 파이팅", 레인보우 노을은 "병원 조심히 잘 다녀와", 오승아는 "내가 다 떨리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윤혜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지난해 10월 배우 안재민과 결혼했다. 그는 올해 2월 "엄마가 됐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라며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