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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와의 분쟁 중 의외의 근황을 알렸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현재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 팀명을 NJZ로 바꾸고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독자활동이 가로막힌 상태다. 그러나 멤버들은 어도어와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복귀를 거부하고 있고,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다.
션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매년 기부를 위한 달리기 등의 선행을 이어왔다. 그는 무려 15년 간의 노력 끝에 경기도 용인시에서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을 만들어 큰 귀감이 됐다.
박보검은 YG엔터테인먼트 계열인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JTBC '굿보이'를 잇달아 히트시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