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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6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남편 김민기는 "여름에 왜 겨울 잠바냐"고 물었고, 홍윤화는 "2년 전에 산거다. 근데 작아서 한번도 못 입었다"며 해당 옷을 통해 2년 전과 현재의 모습 비교에 나섰다.
이때 2년 전 작았던 옷이 현재는 헐렁해질 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는 "26kg 빠졌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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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윤화는 40kg 감량 선언을 한 가운데 최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를 통해 2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윤화는 "나도 느껴지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거울을 보는데 내 자신이 낯설더라. '나 진짜 좀 빠졌구나'라고 처음 느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는 "세상에 23kg이면 웬만한 초등학생"이라면서 "나 초등학교 때 30kg 넘었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