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쥬라기: 새로운 시작'으로 8년 만에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17년 개봉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이후 8년 만에 한국 팬들을 찾았다. 그는 "한국에 와서 너무 신난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명동에 가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많이 샀고, 일곱 가지 종류의 김치를 맛봤다. 이따 밤에 팬들과 만나는데 너무 기대된다. 항상 저희를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