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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댄서 우태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열정 가득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 리더 역을 맡아 디바 '왜 불러', 듀스 '나를 돌아봐' 등의 안무를 소화했다. 우태는 동료 댄서 킹키와 함께 배우들에게 춤을 가르쳤다.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경남 거제에서 작품 촬영을 진행하며 가까워졌고, 연인사이로 발전해 1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양측 모두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호한 답을 내놨다.
1991년 생인 우태는 2022년 '스트릿 맨 파이터'에 댄스 크루 엠비셔스 부리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