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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현무가 '나혼산'의 소중한 동생 이장우와 박나래를 위해 '플렉스' 했다.
"뭐 또 먹으러 가요?"라는 기안84의 기대에 부응하게 팜유들은 이스탄불 시장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이번 여행은 올 11월 조혜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장우의 마지막 팜유 여행일 가능성이 높아 더욱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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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요리에 진심'인 세 사람은 새로운 식재료들로 요리에 지평이 또 한 차례 넓어지는 여행을 즐겼고 그 속에서 전현무는 "내가 살게"라며 쿨하게 카드를 내밀었다.
한 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모두 전현무가 '플렉스' 하는 든든한 맏형의 모습.
거기에 전현무는 캠핑카에서도 박나래 이장우를 재워놓고 홀로 에너지 드링크까지 마셔가며 드라이브까지 책임졌다.
도착한 캠핑지에서는 동생들의 고군분투로 맛있는 요리가 완성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