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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함을 팔러 왔다가 사채업자로 변신했다.
1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측은 "예비신부 김지민 본가에 함 팔러 온 함잡이들의 시끌벅적 이야기"라며 예고를 공개했다.
함진아비 김대희는 오징어를 탈을 쓰고 등장, 임우일은 "지민아, 결혼 '함'하자"라는 문구를 들고 "함 사세요"라며 소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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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임우일은 김준호를 향해 "우리가 일적으로 만난 게 아니지 않냐. 우리가 돈 벌러 왔냐"며 결국 바닥에 주저 앉았다. 당황한 표정의 김준호.
그때 상황을 역전시킬 히든카드가 등장, 이후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된 듯 앞으로 전진하는 김대희와 만족의 미소를 짓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히든 카드의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