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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사채업자 됐다...김준호♥김지민에 함 팔러 왔다가 '한 몫' 톡톡히 ('조선의 사랑꾼')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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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1 15:46


임우일, 사채업자 됐다...김준호♥김지민에 함 팔러 왔다가 '한 몫'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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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사채업자 됐다...김준호♥김지민에 함 팔러 왔다가 '한 몫' 톡…

임우일, 사채업자 됐다...김준호♥김지민에 함 팔러 왔다가 '한 몫' 톡…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함을 팔러 왔다가 사채업자로 변신했다.

1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측은 "예비신부 김지민 본가에 함 팔러 온 함잡이들의 시끌벅적 이야기"라며 예고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지민 본가에 함 팔러 온 함잡이 김대희와 임우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함진아비 김대희는 오징어를 탈을 쓰고 등장, 임우일은 "지민아, 결혼 '함'하자"라는 문구를 들고 "함 사세요"라며 소리 쳤다.


임우일, 사채업자 됐다...김준호♥김지민에 함 팔러 왔다가 '한 몫' 톡…
그때 김대희는 "무조건 400에 거칠 때까지"라고 했고, 임우일은 "집 앞에 가는 순간 사채업자로 바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준호는 세게 준비한 돈 봉투를 들고 등장했지만, 김대희는 금액을 확인한 뒤 만족하지 못한 듯 고개를 돌려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나 임우일은 김준호를 향해 "우리가 일적으로 만난 게 아니지 않냐. 우리가 돈 벌러 왔냐"며 결국 바닥에 주저 앉았다. 당황한 표정의 김준호.

그때 상황을 역전시킬 히든카드가 등장, 이후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된 듯 앞으로 전진하는 김대희와 만족의 미소를 짓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히든 카드의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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