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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열심히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두 아이들을 픽업해 글램핑장에 도착한 배지현은 절친한 사이인 정순주 아나운서, 홍민정 전 아나운서와 만났다. 세 사람 모두 아이들과 함께 왔고, 이에 키즈카페에 모인 듯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배지현은 두 사람에 대해 "일, 연애, 육아 모든 걸 공유한 오랜 절친이다. 또 아이들이 또래여서 자주 모이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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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이들은 글램핑장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 교실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채소 따기 체험을 한 아이들은 식물을 이용해 그림 그리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때 선생님이 영어를 사용해 아이들을 지도해 눈길을 끌었다. 배지현은 아이들이 수업 받는 모습을 근처에서 지켜보며 계속 육아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은 야구선수 류현진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