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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건강 악화 문제로 병원을 찾았다.
실제 전유성은 16kg나 빠진 근황을 공개, 사망설까지 등장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전유성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 "사실 작년에 급성 폐렴으로 입원도 했고 부정맥으로 안 좋았을 때가 있었다. 그 몸무게가 하루에 1kg씩 빠져서 근육도 다 없어졌다. 16kg가 빠졌다. 그걸 보고 내가 죽었다고 한 거다. 죽었다는 영상이 3개 나오더라. 할 게 없어서 살아있는 사람을 가짜뉴스로. 정말 열받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죽었다고 치고 조의금을 미리 보내달라고 할까, 할인도 좀 해주고. 내가 쓰고 죽으면 좋겠다 싶다"고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