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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첫 아이는 혼전 임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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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종지부부 장은지는 오랜 육아 휴직을 마치고 회사원 복귀 직전, '파자매 파티'에 출연해 전문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과 드립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세 게스트 모두가 두 살 터울로 둘째를 출산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자, 장은지는 "두 살 터울이 괜찮은 게, 돌 무렵에 아기가 너무 예쁘다. 엄마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시기"라며 "이 시기에 신기하게 둘째 생각이 난다"고 모두가 공감할 만한 현실 육아의 순간을 털어놨다. 이 외에도 출산, 모유 수유, 부부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육아 지식을 대방출, 프로 육아 크리에이터다운 매력을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