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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독박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7월의 신랑' 김준호를 위한 '총각 파티'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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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분위기 속, 김준호는 갑자기 모두에게 '로또 복권'을 두 장씩 나눠준다. 그러더니 그는 "독박 게임 하려고 내가 한국에서 가져온 '로또 복권'이다"라며 "두 장씩 받은 로또 복권에 있는 숫자 50개 중 당첨 번호와 가장 많이 일치한 사람부터 독박 면제다. 당첨자는 무조건 독박 면제지만, 1등이면 나와 5:5로 상금을 나눠야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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