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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다이어트 주사 '위고비'를 극복한 후기를 전했다.
116kg에서 79kg까지 감량한 그는 하루에 현미밥을 넣은 쌈밥 6알만 먹으며 버텼다고.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체중을 대폭 감량한 그는 살이 빠지자, 자기 합리화를 하며 슬슬 다이어트 식단에서 벗어난 음식을 먹기 시작해 3개월 만에 요요현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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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동은 20년째 함께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옥탑방 안을 훈훈하게 달군다. 슈퍼주니어 막내 규현을 향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전하며 과거 교통사고로 생사를 오갔던 멤버 규현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
신동과 규현이 손깍지를 한 채, 눈빛을 주고받으며 간질간질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현장은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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