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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주현이 장르를 넘나들며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연극 무대도 정복에 나섰다. 박주현은 5일 개막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세상의 금기를 깨는 당찬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을 발휘해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예능에서도 존재감은 여전하다. 박주현은 tvN '무쇠소녀단2'에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시즌 철인3종 경기에 이어 이번엔 복싱에 도전하며 '악바리 근성'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응원을 끌어낼 전망이다.
한편 박주현이 주연을 맡은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