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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류승룡이 김혜수의 커피차 선물에 훈훈한 인증샷으로 화답했다.
류승룡과 김혜수는 영화 '타짜: 신의 손'(2014), '도둑들'(2012)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승룡이 주연을 맡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인생의 벼랑 끝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한 중년 세일즈맨의 여정을 그린다. 류승룡은 극 중 입사 25년 차, '회사 에이스' 김낙수 부장 역을 맡아 인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