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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이 헨리 카빌에 이어 영화 '슈퍼맨'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데이비드 코런스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유수의 배우들이 연기했던 캐릭터가 저에게 와준 그 자체만으로 기회였다. 이미 훌륭한 배우들이 슈퍼맨을 연기했기 때문에, 제 뒤를 든든히 봐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슈퍼맨을 연기할 때 저로서는 탐험하는 느낌이었다.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캐릭터이지만, 제임스 건 감독님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