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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의 예비남편이자 문원의 학폭 의혹도 거짓으로 드러났다.
A씨는 스포츠조선에 "제가 알기로는 그런 사람들은 고등학교 동창이 아닐 것 같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문원은 누구를 때리고 다닐 만한 애는 아니다. 되게 착하고 밝고 오히려 친구들이 싸우면 중재를 하는 역할을 하면 했다. 부탁하면 잘 들어주고 다정하고 착한 친구다. 그렇게 평판이 안 좋은 애는 아니었다"라고 못 박았다.
문원은 신지와 7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