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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현무가 '팜유 동생'을 위해 플렉스 했다.
4일 MBC 공식 SNS에는 "튀르키예 바다 앞 낭만 캠핑. 어딘가 무거워 보이는 팜유 대장의 무게"라면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공개했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팜유 동생'들을 튀르키예 이스탄불 전통시장으로 안내했다. 그는 "현지 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직접 지도앱을 보며 길을 이끌었다. '팜유'에게 절대 지나칠 수 없는 필수 코스인 전통시장에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지중해 식재료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카드 되냐"면서 동생들을 위해 플렉스를 하는 것은 물론 동생들을 재워놓고 말 없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며 혼자 운전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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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팜유 대장'이 고른 여행의 종착지는 지중해 '흑해'를 품은 캠핑장이었다.
그때 박나래는 "내가 이제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고, 전현무는 "나는 보조셰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바로 "피스타치오 까라"면서 전현무에 일을 시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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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물을 만난 '듀공' 이장우는 바다와 '물아일체' 돼 파도를 즐기는 반면, 기세로 파도와 맞선 '팜유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는 '흑해'의 맛을 제대로 맛본다.
지중해 '흑해'에서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동시에 즐기는 '팜유'의 여름 바캉스가 안방에도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