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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온주완(42)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2)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 또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다,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온주완은 지난해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에도 장례 기간 내내 자리를 지키며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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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